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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혼을 하고 싶은데 남편과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경우 어찌해야 이혼을 할수있을까요

사건은

2005년동거 시작 2006년 아들을 낳았고 아들낳기 일주일전쯤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직장이 없는 남편,고정적이지 못한 수입으로 늘 힘들었고,
또한 남편의 외도사실까지 알게되었습니다.물론 남편은 인정하지 않고있습니다만 제 명의로 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문자 내용이라던가 통화내역까지 다 볼수 있었습니다.
그후 몇개월간 더 지속된 결혼생활 거의 막바지에 인내심이 바닥날때쯤 전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2009년 7월에 나왔으니 5개월이정도 되었네요..
근 2년가까이는 서로 한집에서 살긴 했어도 부부라고 볼수도 없었습니다..잠자리는 2년여동안 한번도 없었구요..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남편은 술마시고 항상 새벽에나 귀가를 하였구요.
남편은 아이한테도 그랬었구요...(그 2년여의 생활이..악몽같습니다)
처음 이것저것 짐만 대충 챙겨서 남편이 나간후 바로 나왔고 그 이후 남편은 잡히면 죽인다는등의 전화를 2-3차례 해왔습니다.
이후,한달에 얼마씩 생활비를 줄테니 아이 얼굴이나 보여달라면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 전화이후 (8월)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고 돈을 보내주기는 커녕 핸드폰도 안되고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제 번호는 그대로니 전화할 마음만 있음 얼마든지 할수있을터인데,전혀 그 이후 전화한통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이혼을 하고싶습니다.
일단 주소지는 저도 아이도 아직 남편과 같이 등본상 되어있습니다.
등본의 거주지는 남편의 형이 살고 있는집주소이구요.
주소만 그쪽으로 해놓고 저희는 그쪽에서 거주는 하지 않았었고,아이를 데리고 나온 현재도 아직 주소는 변경하지 않고있습니다.
형님네 집으로 연락을 취해봐도 연락이 전혀 되질 않고있습니다.(형님네 부부만 살고있는데 워낙 이상 성격인지라 전화를 잘받지않습니다)
물론 남편이 그곳에 있을리도 없구요.
이런 경우 이혼을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요?
정말 간절히 이혼을 원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느릿느릿 무슨일을 하던 빠르게 움직이고 하지 못하는 남편이라 아마 이혼도 먼저 나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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